다산미술관과 모산조형미술관은 지역 문화예술 성장에 의미를 담은 ‘6人+ 6人 色’展 을 준비하였습니다. 참여작가로는 전라남도에서 서재경·김재민·류현자·조문현·이창훈·명현철 6인과 충청남도에서 임용빈·오종원·정일휘·이병민·라인·노대식 6인이 각각 다른 색을 지녔지만 하나되어 전시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미술관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COVID-19)로 인하여 전국으로 고통 받으며 몸은 함께 할 수 없지만 마음은 어느 누구보다 하나되어 이겨내보자’는 의미를 담아, 선정된 작가 12인과 함께 그동안 미뤄졌던 2020년 첫 전시오픈으로 의미있는 교류전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전시는 1부·2부로 나뉘어 상반기에 전시회를 여는 전라남도 화순군 다산미술관에서 이루어지는 1부전시기간은 ‘20. 05. 29 ~ 06. 16 까지이며, 2부 전시회는 하반기 10월경에 모산조형미술관에서 전시를 마련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다산미술관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시명 : 2020년도 충청도·전라도 교류전 '6人+6人色'展
▷참여작가: 서재경·김재민·류현자·조문현·이창훈·명현철
임용빈·오종원·정일휘·이병민·라 인·노대식
▷전시기간: 1부 2020.05.29.(금) ~ 06.16.(화)
▷전시장소: 1부- 다산미술관 제 1 기획전시실
▷관람시간: 오전 10:00 – 오후 5:00 (매주 일·월요일, 법정공휴일 휴관)
▷오픈식 : 5월 29일 오후 3:00 (작가와의 토크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문의: |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군(前 남면) 다공길 25 |
다산미술관 학예실 061-371-3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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