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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전시

임희진 LIM HEE JIN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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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로(世路)”

세상 사람들의 생활 또는 속된 삶의 행로를 말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현상이므로 이와 같이 이름한 것이다. 과거는 이미 지나간 시간의 존재이고 현재는 지금의 시간의 존재이고 미래는 앞으로 일어날 시간의 존재이다. 그러므로 과거, 현재, 미래의 삼세(三世)의 길이기에 시간이 흐르는 길-세로(世路)라 한다.


문자 그림은 [효孝, 제悌, 충忠, 신信, 예禮, 의義, 염廉, 치恥]를 한 글자씩 나누어 그린 그림이다. 그림에 문자가 지니고 있는 의미와 관련된 기물이나 동식물 또는 일화나 고사의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하여 그려 보았다. 또한 그림에 소재들은 삼강행실도나 오륜행실도에 등장하고 있는 일반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지금(現)의 바쁜 생활 가운데 오직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마음의 생활일 때 조그마한 여유를 되찾는 마음으로 아주 작은 배려를 문자 그림에 담아봅니다.

-작업하던 어느날 아침에- 


임희진 

New York E.O.S 회원

한국 미술협회 회원

광주현대판화가협회 회원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추천작가

전라남도 미술대전 추천작가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출강

제주대학교 디자인예술대학 미술학과 출강

송원중학교 방과 후 수업 강사

한화생명 (광주)고객 프라자 센터 전시기획 큐레이터

2014선운사 성보박물관 “지장보살 특별전”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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