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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다산미술관 남도문화예술 기획초대전 "남도 예술이 숨쉬는 터전"

다산미술관 0 6,820

2017 다산미술관

남도문화예술 기획초대전

 

"남도 예술이 숨쉬는 터전"

박주하  이석원  전명옥  전진현  한상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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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다산미술관에서는 남도문화예술을 조명하고 오롯이 한길로 작업의 길을 걸어온 작가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남도, 예술이 숨 쉬는 터전>을 마련하였습니다.

 

남도는 구체적인 행정 구역상의 공간을 넘어선 문화적 장소로 통칭되기도 합니다. 특히 남종문인화는 남도 지역을 기반으로 전개되고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그 명맥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남도의 서양 화단은 김홍식, 오지호, 김환기를 필두로 발아 되어 지역 화단을 구축하고 찬란하게 성장시켜 왔습니다.

 

<남도, 예술이 숨 쉬는 터전>은 이러한 선대의 미적 기운을 이어받아 남도예술의 정신을 담아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서양화가 박주하, 이석원 서예가 담헌 전명옥, 남초 전진현 문인화가 멱당 한상운의 작품세계를 조명하고 더불어 농익어가는 작가의 손길을 통해 남도예술이 변모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전시입니다.

 

5인의 작가는 근 사십여 년을 자신의 예술을 꽃 피우기 위한 집념으로 작업에 매진하여 왔습니다.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이러한 작가의 작품세계가 견고해져가는 과정을 담아낼 수 있게 작가님들과 고심하여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남도문화예술의 변화과정을 담아내고 그 예술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작품을 내어주신 작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나아가 혼신의 힘으로 펼쳐질 작가님들의 작품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밑거름의 자리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다산미술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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